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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라이브] 국감장서 떠오른 '대권'...김동연·오세훈 답변은? / YTN

2023-10-18 121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선영 앵커
■ 출연 :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,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LIVE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

이번 국감에서 여야 대권 잠룡들이 피해갈 수 없는 질문이 있었습니다. 다음 키워드 보겠습니다. 대선 도전에 꿈이 있는가. 여야 대표적인 대권 잠룡들이죠. 어떻게 답변을 했는지 먼저 듣고 오겠습니다.

[권성동 / 국민의힘 국회의원 : 경기지사 한 번 하고 말 겁니까? 다음에 대통령 출마할 겁니까? 어떻게 할 겁니까?]

[김동연 / 경기도지사 : 그런 생각 지금 해본 적 없습니다. 의원님]

[권성동 / 국민의힘 국회의원 : 대통령이 최종적인 꿈인 것 같아요. 왜냐하면 지사면 목민관으로서 지방행정에 몰두해야 하는데 여야 간 이해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정치 문제에 대해 언급을 자주 하시고. 정치 행사에 자주 참석하는 것을 보니까 아직도 대통령에 대한 꿈은 버리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.]

[강병원 / 더불어민주당 의원 (16일) : 다음 서울시장 도전은 확실합니까? 어떻습니까?]

[오세훈 / 서울시장 (16일) : 네, 저는 시작해 놓은 일은 마무리하고 싶습니다.]

[강병원 / 더불어민주당 의원 (16일) : 그러세요? 오늘 많은 의원님이 질의를 했는데 다음 대선 출마를 기정사실로 하고 질의한 경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. 대선후보라고 많은 의원님들이 얘기해 줬는데 전혀 부인하지 않으셨는데 그 이유가 뭡니까?]

[오세훈 / 서울시장 (16일) : 글쎄요. 대선 도전이라는 게 원한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피한다고 해서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저는 그 문제가 나오면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습니다.]

[강병원 / 더불어민주당 의원 (16일) : 그러세요? 그래도 적어도 많은 의원님들이 질의에 대선 출마를 기정사실로 하고 자연스럽게 질의응답을 이어가시니까 다들 여기서 무조건 나오는구나,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요?]

[오세훈 / 서울시장 (16일) : 그 점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는 없습니다.]


김동연 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, 국감장에서 대선 출마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어떻게 답변을 했는지 잠시 전에 화면으로 전해 드렸는데요. 그래픽으로 다시 한 번 보시면 이렇게 답변을 했습니다. 김동연 지사는 그런 생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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